마거릿 애트우드 (지은이), 한정원 (옮긴이)
프시케의숲 | 2025-07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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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도서>소설/시/희곡>시>외국시
한국 독자들에게 마거릿 애트우드는 《시녀 이야기》 등을 쓴 소설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, 사실 그의 작가로서 첫 출발은 이십 대 초반에 자비 출판한 시집이었다. 《돌은 위로가 되지》는 2008~2019년에 걸쳐 애트우드가 써내려간 최근의 시들을 모은 것으로, 원숙한 경지에 이른 거장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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